2019.07.12. 2019. 07. 11.(목) 오늘 희망일터에서 역사적인 미팅이 있었습니다. 천안시 특산품, 명물 ! 호두를 매개로 하는 먹거리의 대표!'원조 학화 호도과자' 이인희 대표, '(주)학화1934' 조경찬 대표, 민소현 총무팀장이 내방해 주셨습니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 당시 최고의 제과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니의 부군인 故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84년 세월 동안 '천안의 명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아 온 학화 호도과자는 우리 생활문화, 제과 문화의 한자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호도과자 하면 '학화!' 라고 할 정도로 대명사가 된 최고의 과자점입니다. 희망일터는 2017년에 천선호 시설장님이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를 지속적이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간식거리로 만들어 천안을 대표하고 천안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직업재활을 통해 완전한 사회참여를 할수 있도록 '호두육포'를 최초로 개발하였습니다. 호두과자의 원조와 호두육포의 원조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원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곧 좋은 소식을 가지고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내방해주신 이인희 대표님, 조경찬 대표님, 민소현 팀장님, 감사합니다.